...내일 일어나서 쓸께요♡
아아- 역시 도망은 로망~
(후다닥)
뒤늦게 후기를 올립니다. 하핫;; 여태 게임과 잠, 책으로만 살다보니 후기 쓰는 것도 잊고, 사진 올리는 것도 잊어버린; 쿨럭;
이번 3차 도원결의는 뭔가.. 달랐습니다. 1, 2차에서 그랬던 것처럼 술과 함께 시작해 술과 함께 끝나는 단순한 친목 도모 모임이 아닌,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며 함께 토론하는 시작했습니다.
두 개의 주제로 토론을 했는데‥ 기억나는 건.. 왜 없죠? (....)
꽤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(..만)했는데.. ( '-')y=~
토론회의 종료 후, 비를 "즐겁게" 맞으면서 도원결의를 도보결의로 바꾸자는 둥의 음모(?)를 나누며.. 고깃집에 갔습니다. 가볍게 마시는 줄 알았지만.. 절대 아니었습니다... -_-;;
제가 앉아있던 테이블에서만.. 참이슬이 10병 이상 나왔죠, 아마?; 저 숫자도 제가 중간에 도망쳤을 때의 숫자이지, 끝날 때 쯤은 대체 몇 병이었을지.. ;;;
어쨌든- 전부전부 수고하셨습니다-
다음에 4차가 이뤄질지 안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, 다시 뵙겠습니다. ^^
이번 3차 도원결의는 뭔가.. 달랐습니다. 1, 2차에서 그랬던 것처럼 술과 함께 시작해 술과 함께 끝나는 단순한 친목 도모 모임이 아닌,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며 함께 토론하는 시작했습니다.
두 개의 주제로 토론을 했는데‥ 기억나는 건.. 왜 없죠? (....)
꽤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(..만)했는데.. ( '-')y=~
토론회의 종료 후, 비를 "즐겁게" 맞으면서 도원결의를 도보결의로 바꾸자는 둥의 음모(?)를 나누며.. 고깃집에 갔습니다. 가볍게 마시는 줄 알았지만.. 절대 아니었습니다... -_-;;
제가 앉아있던 테이블에서만.. 참이슬이 10병 이상 나왔죠, 아마?; 저 숫자도 제가 중간에 도망쳤을 때의 숫자이지, 끝날 때 쯤은 대체 몇 병이었을지.. ;;;
어쨌든- 전부전부 수고하셨습니다-
다음에 4차가 이뤄질지 안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, 다시 뵙겠습니다. ^^
PS. 사진은 곧 새 포스팅으로 올려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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