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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06.08.19

#1 지난 태풍들에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은; 이번 태풍 때문에 더위가 좀 가셔서 정말 살 것 같다. 그저께부터 바람이 점점 세게 불면서 시원해지니 그나마 기력이 조금 생긴달까. 출퇴근 할 때 땀 안 흘린다는 것만으로도 만족. #2 요즘 바이오리듬이 영 엉망이라 출근해서도 잠을 자는데, 자다가 영 해괴한 꿈을 꿔서 말이지.; 분명 어디선가 애들과 단체로 놀고 있었는데 밖으로 나갈려고 신발을 찾아 한쪽을 들어보니 갑자기 밑창이 떨어지더라. 놀래서 다른 쪽을 들어보니 그쪽도 밑창이 분리. 같이 놀고 있던 얼이는 지 신발 밑창이 뜯겨나가자 바닥을 맨발로 쾅 굴렀는데 발에서 1cm가 잘라져 피가 콸콸. 과다출혈로 죽어가는 얼이 정희를 잡고 " 다 니 때문이야!! " 라고 외치면서 잠에서..

Monologue 2006.08.19

[E/D] Attention Please

http://play.naver.com/5/2006081607422334726 직접링크로 변경합니다. 上戸 彩 (Ueto Aya)가 주연한 アテンション プリ-ズ (Attention Please)의 엔딩 부분입니다. .. .너무 귀여워서어어어어.. ( ..)a.. 저도 모르게 동영상 잘라내고 인코딩 하고 있던.. ( ..)a;; 즐감 (_ _)/ mncast에서 올릴려고 했었는데 코덱 안 맞는다고 거부하네요.; 그래서 개인 스트리밍 시킬려고 WME를 돌리니까 파일이 뻑- 그으래서 판도라TV에 올리니까 IE가 처리하다 뻑- ... 결국 네이버로.

카테고리 없음 2006.08.16

[감상] New York Minute

『New York Minute』. 이건 참 .. 조화라고 해야할까, 그런 타이밍이 너무도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영화. 내가 이 영화에서 뭔가 원하는 게 있다면(물론 아주아주 멍청한 것이어야 ..-_-;;) 손가락만 딱~ 하고 튕기면 이 영화는 그대로 해 줄 것 같다. 이 영화의 주연 배우인 Mary-kate Olsen과 Ashely Olsen은 포스터 보면 알겠지만 쌍둥이다. 예전에는 『Full House』 라는 '80년 후반 ~ '90년 초반의 美 인기 시트콤에서 Michelle이란 역을 1역2인으로 연기했었고 나의 어릴적 기억에 의하면 매우 귀여웠었다. (*__) 이 후에는 쌍둥이 배우의 이점을 살려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해 왔지만 그다지 인기는 없었다지.; 참고로, 이 둘은 『Charlie's ..

[사진] 여행 가고 싶다아..

멀-리 멀-리 가고 싶다아. 7월부터는 휴가를 낼 수 있긴 한데.. ..그 때 과연 여행을 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다. 하루에 4-5시간씩 걸어다니며 운동을 하고.. 술 취한 사람들과 스파링을 하며.. 지친 채 집에 오기를 어느 덧 3개월. 가끔씩 미친 듯이 질주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긴 한데.. 아직도 23개월이나 남았다는 사실에 경악. 한 일주일 정도 바닷가에 가서 해와 바다를 벗삼아 살고 싶구나아.

머드(MUD) 해보셨어요? '-'

머드. 머그가 아닙니다. 머그는 요즘 온라인게임처럼 그래픽 기반 게임을 말하는 것이고, 머드란 오로지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게임이랍니다. 전 '97년쯤부터 머드 게임을 하고 살았었요. 덕분에 전화 요금이 한 달에 3-40은 기본..OTL 게다가 천리안 ID 이용료 역시 심각하게 나왔었.. JTO .. 뭐.. 어찌됐든 저런 고난을 통해서 했던 머드 게임은 '무림크래프트'라고 하는 게임이었답니다. 무림크래프트가 머드로 시작을 해서 엄청난 인기-_-를 끌자 하*윈에서 돈을 주고 그 팀을 돈 주고 사서 '천상비'를 만들었죠. 하지만 모종의 일에 의해 그 팀은 도로 아웃, 이제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'무크'를 테스트 중이랍니다. '97년부터 '01년까지 하다가 한참 쉬다가 무료화를 선언한 후인 '03년에 잠깐 하다..

Review/Game 2004.08.3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