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11월 15일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 되는, 프랑스의 유일한 햇와인 Beaujolais Nouveau. 매년 갓 수확한 포도로 4-6주 정도 단기 숙성 시킨 후 바로 출시 되는 타입이다. 보졸레는 무거운 느낌의 보르도와는 달리 맛이 가볍고 상큼하다. 게다가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가이니 매년 전세계에서 2500만병이나 소모 될 만도 하다. 올해도 몇 가지 베리에이션이 나오는 모양인데, 그 중 레이블이 기대가 되는 것은 단연 Albert Bichot Beaujolais nouveau가 아닐까 싶다. 이 레이블의 디자인은 의 작가인 아기 다다시와 오키모토 슈가 맡았다.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0시부터 즐길 수 있다는 이 와인. 여기저기 프로모션 및 이벤트가 많은 듯 하니 얼른 예약 해 보는게 어떨까.